작품 개요
제목: 차라리 내가 왕이 되는 게 나을 것 같다
장르: 게임 빙의물, 로판 웹툰
플랫폼: 카카오 페이지
줄거리
주인공은 "그대에게 왕관을"이라는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해보려 했습니다. 주인공은 그래픽이 뛰어난 이 게임의 최애 캐릭터인 세드릭을 왕으로 만들기 위해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권력을 쥔 세드릭이 자신을 선왕의 핏줄을 사칭했다고 처형시키는 엔딩을 맞이하게 되어 분노합니다. 주인공은 게임 속 캐릭터 "아스타로테"로 빙의하게 되었고, 빙의한 순간 목이 잘리는 고통을 겪으며 게임을 다시 시작합니다.
여주는 게임 속 아스타로테가 되어 자신을 사랑해 주던 사람들을 구하고, 자신이 직접 왕이 되어 게임을 클리어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여러 번의 실패 끝에 여주는 스스로 왕이 되기로 결심하게 되고, 새로운 루트가 해금되며 왕이 될 기회를 얻게 됩니다.
주요 등장인물
아스타로테: 주인공이 빙의한 캐릭터로, 왕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로드리고 국왕: 현재 국왕으로, 아스타로테의 삼촌입니다.
로제타 왕비: 로드리고 국왕의 아내입니다.
빌헬름: 계승 서열 1위인 왕자입니다.
플로리아: 계승 서열 2위인 왕녀입니다.
할슈타인 대공: 아스타로테의 아버지로, 국왕의 남동생입니다.
주요 특징
그림체
평가: 4.8/5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매우 뛰어납니다.
캐릭터들의 외모가 예쁘고 잘생겼으며, 디테일이 우수합니다.
옷과 배경의 표현력도 매우 뛰어나며, 분위기 연출이 좋습니다.
일부 캐릭터의 입술 표현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사이다
평가: 4.2/5
고구마 전개 없이 이야기가 전개되어 답답함이 없습니다.
주인공이 왕이 되기로 결심한 이후 주변 인물들이 주인공을 지지하며 이야기의 진행이 원활합니다.
전개 속도
평가: 3.9/5
이야기의 진행 속도가 약간 느린 편입니다.
주인공이 왕이 되기 위한 여정을 차근차근 그리며 감정선에 집중합니다.
여주와 남주의 로맨스 진도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스토리
평가: 4.1/5
게임 속 여주로 빙의한 주인공이 왕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내용 자체는 흥미롭지만, 중간중간 유치한 부분이 있습니다.
캐릭터들의 성격과 대사 설정이 잘 짜여져 있습니다.
일부 개연성 부족한 부분들이 보입니다.
총평
차라리 내가 왕이 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가벼운 분위기와 뛰어난 작화, 그리고 흥미로운 스토리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그림체가 특히 뛰어나며, 로맨스와 성장 이야기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아직 초반부라 전개가 느리게 진행되지만, 여주와 남주의 로맨스를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무료보기는 툰코(Toonkor)에서 전회차 가능합니다.
총점: 4.3/5
여러분도 이 작품을 통해 주인공의 흥미롭고 감동적인 여정을 함께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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