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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웹툰 추천 - 어쩌다 구원했지만, 책임은 안 집니다 무료보기


로판 웹툰 추천 - 어쩌다 구원했지만, 책임은 안 집니다 무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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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웹툰 팬 여러분! 오늘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인기 있는 로맨스 판타지 웹툰 어쩌다 구원했지만, 책임은 안 집니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작품은 동제국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을 지닌 공작 가문 엑저 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줄거리 소개

동제국을 수호하는 엑저 공작 가문은 드래곤의 피를 이어받은 혈통으로, 예기라는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예기는 선천적으로 검기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이며, 칠흑 같은 어두운 머리칼을 가진 자들만이 그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엑저 공작가에 갈색 머리 아이가 태어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선대 공작 레서 엑저는 자유분방한 기사 엘리스와 결혼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첫째와 둘째를 낳고 셋째 페리안 엑저가 태어나자 그는 갈색 머리칼을 지닌 딸을 보고 놀라지만, 딸을 소중히 키우며 가문의 보호를 받게 합니다. 그러나 어머니와 함께 마차를 타고 가던 중 습격을 받아 어머니는 죽고 페리안만 살아남습니다.

어린 페리안은 자신에게 흙 마법을 쓸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엑저 공작가는 마법을 쓸 수 없는 가문이었기에 그녀는 친부라고 주장하는 사람에게 보내집니다. 페리안은 마물 연구용 탑에 갇혀 외롭게 지내다 록제 신성 왕국의 모망 록제에게 구원을 받습니다.

페리안의 새로운 여정

모망 록제는 페리안을 딸처럼 귀하게 키우며, 그녀는 신성 왕국의 첩보원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어느 날, 동제국과 서제국의 강력한 가문이 혼인한다는 소식을 들은 모망은 페리안에게 혼인을 막으라고 지시합니다. 페리안은 엑저 공작가로 돌아가지만, 가족들은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고 오히려 막 대합니다.

리뷰

그림체: 4.8점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매우 뛰어나며, 캐릭터들의 외모와 배경의 디테일이 훌륭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여주의 흑색 머리칼이 특히 잘 어울리며, 남캐들의 외모도 아주 멋집니다. 다만, 3D 티가 나는 부분이 아쉬울 때도 있습니다.

사이다: 4점 시원한 사이다 전개는 아직 적지만, 답답한 고구마 전개가 더 많은 편입니다. 여주가 상처받고 마음고생을 하는 과정이 많지만, 앞으로 사이다 전개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개 속도: 3.7점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다소 느린 편입니다. 캐릭터들의 감정선과 배경 설명이 디테일하게 표현되면서 진도가 느려졌지만, 지루하지 않은 전개로 흥미를 유지합니다.

스토리: 4.2점 공녀로 태어난 여주가 가문에서 쫓겨나 신성 왕국의 왕에게 구원을 받고 첩보원으로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설정과 세계관이 디테일하게 짜여 있지만, 개연성이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여주의 감정선이 디테일하게 표현되어 몰입도가 높습니다.

결론

어쩌다 구원했지만 책임은 안 집니다는 로맨스 판타지 웹툰으로, 감정선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그림체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고구마 전개가 많지만, 사이다 전개로 나아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무료보기는 툰코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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