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작품은 "내게 종말은 게임이다"입니다. 이 작품은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아포칼립스 현대 판타지 생존 웹툰으로,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매력적입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작품 개요
제목: 내게 종말은 게임이다
장르: 아포칼립스 현대 판타지 생존 웹툰
플랫폼: 네이버
줄거리
25살의 고천수는 자취를 하며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그의 방송을 보는 사람은 단 한 명, "온리원"뿐이었습니다. 고천수는 온리원 형님에게 잘 보이기 위해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여느 때처럼 좀비 게임을 하던 중 온리원이 주인공에게 "방송이 재미있냐?"고 물었고, 주인공은 당황했지만 "형님마저 없으면 그만뒀을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온리원은 자신이 선택한 사람은 주인공이라며 이상한 말을 했습니다.
갑작스럽게 들리는 굉음들에 놀란 주인공은 밖으로 나가 확인했고, 마치 게임 속 좀비들이 현실로 나타나 사람들을 공격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채팅창이 공중에 떠오르고, 주인공은 좀비들을 피해 집으로 도망쳤습니다.
옥상에서 집주인 좀비와 마주친 주인공은 죽음의 위기를 넘기고, 보급함에서 방망이를 얻어 좀비들을 무찌르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주인공은 채팅창에서 자신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가족이 있는 본가로 이동합니다. 길거리에는 좀비뿐만 아니라 몬스터도 있었고, 주인공은 화염병으로 몬스터를 잡고 "스킬"을 얻게 됩니다.
부모님의 안전을 확인한 주인공은 이상한 군부대 7.5사단에 대한 단서를 찾아 생존을 위해 식량을 챙기고 대피소로 이동하려 했지만, 거대한 거인이 나타나며 새로운 위기에 직면합니다.
리뷰
이 작품은 네이버에서 일요일 중위권에 연재 중인 아포칼립스 생존 현대 판타지 웹툰으로,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특징입니다.
그림체
평가: 4.3/5 초반에는 그림체가 불안정했지만, 빠르게 안정화되면서 좋은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캐릭터들의 표정과 몬스터들의 디테일이 잘 표현되어 몰입감을 높입니다.
사이다
평가: 4.6/5 주인공의 시원시원한 성격 덕분에 사이다 전개가 많습니다. 주인공이 냉정하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전개 속도
평가: 3.9/5 초반에는 빠른 전개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중간에 나오는 에피소드들로 인해 속도가 살짝 느려집니다. 그러나 최신화 기준으로는 전개 속도가 다시 빨라지고 있습니다.
스토리
평가: 4.6/5 좀비물과 다크 판타지 요소가 결합된 흥미로운 스토리입니다. 주인공의 매력적인 성격과 시청자들과의 소통이 재미를 더합니다.
총평
내게 종말은 게임이다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와 매력적인 캐릭터들, 그리고 몰입감 있는 전개가 특징인 작품입니다. 아포칼립스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무료로 보시길 원하시면 대안으로 툰코(Toonkor)무료웹툰 사이트가 있습니다.
총점: 4.35/5
여러분도 이 작품을 통해 고천수의 흥미진진한 생존 여정을 함께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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